좋은 소식 전합니다! 어제 오후 가뭄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비를 기다리는 농부의 심정은 잘 아시지요? 기분좋게 빗길을 차로 달려 거래 은행에 해약 서류 갖추어 갔더니, 커피 드시겠냐고 묻기에 고개만 끄덕하며 "고맙습니다."했더니.... 치즈맛 나는 에이스 크레커를 좋아해서 개인이 먹는 건데 저에게 준비 해 드린다더군요. 제주상생돌봄조합 통장 하나만 남기고 상생돌봄센터 통장 다섯개를 해약하는 고객에게 말이죠. 미안키도 하고 사업을 폐업 후 마지막 잔액 정리와 거래 통장을 정리하고 있는 고객에게.... 이런 친절함을... 부산이 고향이라는 여직원이 고마워 부산 영도의 해양대학에서 생활했던 이야기며, 항해사 시절 이야기와 무역 거래의 Clean BL발행까지... 창구에서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며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나눈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금 찾아가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