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슈일 심은경지 ㅠ올해 9년째이다
서울에서 남원까지 오가며 관리한다는게 싶지는 않았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매달 연차을 내서
다녔다
처음에는 아내의 극심한 반대로 갈등도 심했다
어린 묘목을 관리에서부터 풀과의 전쟁...
이제는 성목하여 관리하기에도 엄청 수월하다
귀촌준비을 미리 준비 한것이 이제와서 보니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올해부터 헛깨나무열매도 열기시작하려 기분도 뿌듯하다
전입신고도 마무리하고 품질관리원에 서류접수완료 되어서 농지원 원부도 신청하여야 한다
물론 혼자서 귀촌이다
농막은 하우스로 지을예정이다
6미터에15미터로지어서 생활공간과 작업공간으로 사용하려고 한다
선배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바라면서 두서없는글 이만줄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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