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을 키우다 보면 질소, 인산, 칼리만 신경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상고온, 장마, 강풍, 병해충 증가로 인해 규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규산은 필수원소는 아니지만, 작물의 건강을 유지하고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능력을 높여주는 매우 중요한 성분입니다.
규산이 하는 역할
1. 세포벽을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규산은 식물의 세포벽에 축적되어 조직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 잎이 처지는 현상 감소 - 줄기 도복 예방 - 과실 조직 강화 - 저장성 향상
2. 고온과 일소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여름철 강한 햇빛과 고온은 잎과 과실에 큰 스트레스를 줍니다. 규산은 세포를 보호하고 수분 손실을 줄여 일소 피해와 고온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줍니다.
조직이 단단해지면 병원균이나 해충이 침입하기 어려워집니다. 특히 - 탄저병 - 흰가루병 - 잎마름 - 해충 흡즙 피해 등을 관리할 때 보조적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4. 광합성을 돕고 생육을 안정시킵니다.
잎이 건강하게 유지되면 광합성이 활발해지고 양분 생산량도 증가합니다. 그 결과 - 생육 촉진 - 뿌리 활력 증가 - 품질 향상 - 수량 증가 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언제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규산은 문제가 생긴 후보다 예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추천 시기 고온 시작 전 장마 전후 정식 후 활착기 생육 초기 과실 비대기 병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
어떤 규산이 좋은가요?
규산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 일반 규산 - 규산칼륨 - 메타규산 - 오르토규산 이 중에서도 오르토규산은 식물이 바로 흡수할 수 있는 형태라 흡수율이 높고 빠르게 이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입자가 매우 작은 나노규산 제품도 출시되어 엽면 흡수력을 높인 제품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 줄 정리
규산은 단순히 잎을 단단하게 만드는 성분이 아니라, ✔️ 고온 스트레스 완화 ✔️ 일소 피해 예방 ✔️ 병해충 저항성 향상 ✔️ 줄기와 잎 조직 강화 ✔️ 광합성 및 생육 안정 등을 통해 작물의 전반적인 건강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관리 요소입니다. 특히 최근처럼 기후 변화가 심한 환경에서는 질소·인산·칼리만큼이나 규산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