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파종한 감자가
냉해피해를 극복하고 단비에 파릇파릇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1,000평 넘는 밭에 작년 시행착오를 해결하고 이젠 잘 자라날 일만 남았어요.
이곳은 일교차가 크고 진악산, 대둔산, 서대산이 감싸고 있는 해발 200m 분지 지형입니다.
잘 키워운 농산물을
맛나게 드실 소비자를 생각하니
단비가 고맙고
냉해피해 입었지만 잘자라는
감자에 감사하네요~~~
화요일
활기차게 보내세요^^
금성팜이 함께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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