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어느덧 10월 중순에 다다랐습니다. 블루베리 금년 5월 중순경 심어 이제는 단풍이 하나둘 물들어 가는 요즈음 팜모닝에서 구입한 인산 칼슘으로 엽면시비1회, 관주 1회 실시하였습니다. 올 여름 무더위에도 기대 이상으로 잘자라준 블루베리에게도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태어난지 224일인 사랑스러운 손녀 서하도 건강하게 잘자라길 기원해봅니다

팜모닝 늦은 꿀모닝 늦잠 자고 아점을 챙겨먹고 이웃농부님 오라버니께 아침 인사합니다. 텃밭 텅텅 비워 놓으셨네요. 작년에 작별하신 언니의 빈자리가 올 겨울 더 추운듯 하십니다. 서울 사는 딸 ,사위,손녀 딸도 각자의 삶이 바빠 이 추위에 뵙기도 어렵지요 귀조차 보청기도 적응이 쉽지 않으시니. . . 삶이란 이런 것입니다. 팜모닝 농부님들 오늘도 남은 시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