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콩은 거름이 과다하면 잎만 무성하고 콩이 달리지 않습니다
콩순도 처내야하고 순지르기를해야 보다 많은 수확을 거둘수 있습니다
저도 초보인데 콩농사 망친적 있거든요

노린재 살충제 개화후 2회 정도 살포하세요

올해 노린재 엄청 많습니다.
배추밭에도 날라다니더라구요.
약재 살포 안하시면 헛농사집니다.

전년도에 청자5호심었다가 실패했는대요.올해는 콩 종자를 어느것으로해야할지 서리태 종자추천 부탁드림니다.초보 농군입니다.

쭉쨍이가 뿐. 내년 대비 원인 분석 하려고 합니다

노린재피해는 아닙니다.
잎이 말라가면서 줄기와 꼬투리까지 말라죽는현상인데
전 불마름병으로보고 두세차례 방제하였으나 효과없었습니다.
다시 공부하는 요즘에는 콩탄저병이나 역병인것같습니다.
문제는 농약이 없습니다.

콩 심기전 로타리 작업후 콩 모종을 정식 식제하면 약 살포 1회만 하면 됌니다

뒤늦게 본 글이지만 저도 이런현상 일어나서 글 달아봅니다.
벌레도 너무 많았지만 한달 가량 비가안와서 말라 죽는 현상 나와서 저는 10월 셋째주 쯤 물을 주느라 정신없던 기억이납니다.

사진상으로 보아 노린재의 피해로 예상됩니다.
서리태는 숙기가 늦고 생육기간이 긴 재래종입니다.
최근 노린재 등 피해가 심하니 약제 방제에 노력을 하시어야 합니다.
특히 산간 인접지역에서 이동성이 있어 더욱 심한 경향입니다.
노린재가 흡즙하면 많은 꼬투리는 달리지만 성장하지 않습니다.
가끔 너무 늦게 심어 결실이 늦은 경우도 있습니다만.
최근 노린재 피해로 수확량 극감 및 종자에 반점, 쭈그러짐이 많이 발생하여 품질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꼬투리가 생성되기 시작부터 발생 개체 수에 따라 다르나 10일 간격 정도로 협이 황색으로 처음 변할 시기까지 약제 방제를 하시는게 좋다고하며, 다만 사용하시는 약제에 따라 사용 방법 용량이 다를 수 있으니 가까운 농약사에 확인 후 살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톱다리 개미허리 노린재가 있어면 쭉정이 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