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만들어서 겨울에만 팔고 있는 기계식 장작 도끼 소개좀 해보려 합니다 경남거창 으로 귀촌한지 9년차 입니다 시대는 발전했어도 촌에서는 장작 패고 나무쪼개는 일은 하게 되죠 몇몇농가는 유압식 도끼를 구입해서 사용하기도 하는대 저역시 인터넷에서 50 만원주고 유압식 도끼를 구입해서 사용했지만 수입에 유압이 쉽게 망가지면 고치기도 힘들고 고치다보면 쓰레기 만될뿐이었네요 그래서 한번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하나하나 깍고 용접하고 조립하고 보강해서 드뎌 완성하게 됐네요 평상시는 동력을 3마력 모터로 하다 전기가 없는 야외쪽에선 집에있는 경운기 엔진에 벨트를 끼워 사용하고 풋 브레이크도 만들어 순간 멈줌도할수 있고 다른것보다 유압이 아닌 기계식이다보니 잔고장도없고 작년에 완성해서 주변 사찰과 캠핑장에도 판매도 해봤네요 ㅎ 자랑까지는 않되지만 자부심을 가지고 있네요 관심 있으신분 계시면 뎃글이나 전화주세요~~ 지금도 사진처럼 만들고 있네요~~^^
우선 문규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쉬운 부분은 도끼날이 망가졌을때 샤프트 및 도끼날이 같이 용접이 되어 있어 도끼날 교환하기 상당히 애로 사항이 있네요~~ 경운기 부품 및 농기계부품으로 조립하신것 같네요~ 조금만더 보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용접을 줄이고 볼트 로 조립되어야 나중에 AS 도 쉬울것 같네요~ 가격은 150만원인데 부품을 보면 그정도 가격이 될것같습니다~ 무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문규님 가공 기계가 없다보니 용접을 하신것 같네요~~ 잘봤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