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대전 주로 대전, 충남 금산, 부여, 강원 춘천 등에서 반입됨 생육기 좋지 못한 기상 여건으로 작황이 부진하고 출하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kg 기준 상품이 330원 오른 4,66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330원 오른 3,66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고랭지, 가을 당근 재배면적 감소 및 단수 감소로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나, 수입 당근 반입 증가로 소비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보합세 전망
도매)서울 강원 평창, 홍천, 강릉 지역에서 반입됨 그동안 꾸준한 안정세를 유지하였으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출하대기물량 부족에 따라 오름세로 거래됨 도매가격 20kg 기준 2,000원 오른 상품 70,000원, 중품 68,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반입량감소와 소비감소로 당분간 보합세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