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고추 · 병해충상담
충북보은동물사랑
비오고 난뒤 고추가 갈라지는 현상이 눈에띄게 많은데 원인 및 조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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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함안광주당근
토양이 건조하다가 갑자기 비가내려 수분이 많아지면 과가 터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나 고추같은 작물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과가 터지는 것을 열과라고 부르는데, 열과를 막기 위해서 다음번 재배시에는 멀칭을 하셔서 토양의 수분이나 온도가 급변하는 것을 방지하시고, 퇴비를 많이넣어 깊이 갈아서 토양이 좋아지게하고 뿌리라 깊고 넓게 내릴 수 있게 하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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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주말시작되는 아침 내년 고추농사 성공과 농가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식을 나눔을 해 봅니다 오늘 병충해주제 고추피망 꼭지썩음병 병징 수확후의 열매에 발생하며 수송 중이나 시장에서 썩음의 원인이 된다. 처음에는 열매꼭지의 잘린 곳이 물번진 모양으로 물러지고 꽃받침, 과육의 순으로 빠르게 물러져 적지만 껍질은 썩지 않는다. 썩음의 진행에 따라서 표면은 거미줄 모양의 곰팡이로 덮이고 그 위에 많은 수의 검은 가루가 생긴다. 병원균 Rhizopus stolonifer (Ehrenberg : Fries) Vuillemin사상균의 일종으로 접합균류에 속한다. 포자낭을 만들며 많은 수의 포자낭포자를 가지고 있다. 포자낭은 어두운 갈색의 공 모양으로 지름은 90~300um이다. 포자낭포자는 어두운색의 타원꼴~레몬꼴로 크기는 7~164m이다. 포자낭경은 1~6개가 모여 나고 갈라지지 않는다. 생육적온은 20-30"C, 최적온도는 25'C 안팎이다. 포자낭포자는 증류수에서는 발아하지 않지만, 피망 과즙에서는 잘 발아한다. 쉽게 분리배양 할 수 있고 배지에서는 흰색 균총의 표면에 검은 가루 모양의 포자낭이 생긴다. 전염 본 균은 부생성이 강하며 포장 안의 식물 잔재물에서 부생적으로 증식하고 거기에서 생긴 포자낭포자가 날려서 열매꼭지의 잘린 상처로 침입한다. 발병적온은 25-30c*로 3~5월에 비가 내린 뒤 수확한 열매에 발생하기 쉽다. 방제 고추 열매의 수확시 비에 젖지 않도록 주의한다. 저장 혹은 수송시 상자 내가 습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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