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의 배움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태백산 동쪽 대현에서 사과 🍎 농사를 시작하여 여러가지 시행착오 가운데 초보겨우 면하고 의욕만으로 농사짖고 있습니다 주종은 홍옥사과 입니다 올해는 작황이 양호하여서 수확량이 목표치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추석 날짜가 애매하여서 추석전 추수를 못하고 계속되는비로 늦게 수확하여서 그런지 물러진 사과가 많았습니다 또 문제는 껍질이 두꼅고 소비자가 비닐 쌉는 느낌이 어서 아삭함이 없답니다 내년에는 해결방법 같이 고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