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겨울이 되면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거나, 비닐하우스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가 많아지죠. 그런데 어느 순간 잎이 변색되고, 식물이 시들어가는 걸 보면 응애가 이미 자리를 잡았을 확률이 큽니다. 😨 그렇다면 겨울철에도 응애가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요? ​ ❄️ 1. 따뜻하고 건조한 환경 응애는 고온 건조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겨울철 실내 난방으로 인해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응애가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 형성됩니다. 비닐하우스 역시 보온을 위해 환기가 부족하면 온도와 습도가 응애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되죠. ​ 💧 2. 습도 부족 겨울철에는 자연적으로 습도가 낮아지고, 난방을 하면 실내 공기가 더욱 건조해집니다. 습도가 낮으면 응애가 더욱 활발히 활동하며 빠르게 증식합니다. ​ 🌿 3. 천적이 없는 환경 야외에서는 응애를 잡아먹는 무당벌레, 포식성 진드기 같은 천적이 있지만, 실내나 비닐하우스에서는 천적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한 번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게 됩니다. ​ 🍃 4. 환기 부족 겨울철에는 추위를 피하려고 창문을 닫아두거나 비닐하우스를 밀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환기가 부족하면 응애가 더욱 쉽게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응애 방제 방법, 이렇게 해보세요! 응애는 한 번 번지면 박멸하기 어려운 해충입니다. 하지만 꾸준한 관리와 적절한 방제법을 사용하면 충분히 퇴치할 수 있어요! 🛡️ ​ ✅ 1. 습도 조절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줍니다. 비닐하우스에서는 환기를 자주 해주고, 바닥에 물을 뿌려 습도를 높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 ✅ 2. 환기 강화 하루에 한 번 이상 실내 공기를 환기해 주세요. 비닐하우스는 낮 동안 햇볕이 있을 때 환기구를 열어 공기를 순환시켜 줍니다. ​ ✅ 3. 자연 방제법 천연 살충제 사용: 마늘, 고추, 생강 추출액을 물에 희석해 잎에 분무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식초와 물(1:10 비율) 혼합액을 뿌리면 응애 방제에 도움이 됩니다. 천적 활용: 포식성 응애(예: 피토세이울루스)나 무당벌레를 활용하면 친환경적으로 응애를 줄일 수 있습니다. ​ ✅ 4. 유기농업자제 엑시마이트 활용 엑시마이트(Eximite)는 식물성 오일과 규조토 성분을 기반으로 한 유기농 해충 방제제로, 응애의 호흡을 차단해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사용법: 물에 희석하여 잎의 앞뒷면에 골고루 분무 응애가 심한 경우 3~5일 간격으로 반복 사용 안전한 유기농 자제로 실내 화분과 비닐하우스 작물에 사용 가능 ​ ✅ 엑시마이트의 장점 ✔️ 유기농 인증을 받은 안전한 자제 ✔️ 화학 살충제보다 환경에 부담이 적음 ✔️ 응애의 알과 성충 모두에게 효과적 ✅ 5. 식물 관리 잎 뒷면을 자주 확인하고, 응애가 발견되면 빠르게 제거합니다. 응애가 번진 잎은 즉시 잘라내어 피해를 최소화하세요. 새로운 식물을 들여올 때는 먼저 분리하여 응애가 있는지 확인한 후 배치하세요. ​ ✅ 6. 친환경 살충제 사용 난황유(계란 노른자+물) 스프레이: 기름막이 형성되어 응애를 질식시킵니다. 살균제 대신 베이킹소다+물(1:10 비율) 스프레이도 효과적입니다. ⚠️ 이런 점은 주의하세요! ❌ 화학 농약을 남용하지 마세요! ✅ 화학 농약을 사용할 경우, 실내에서는 저독성 제품을 선택하고 환기를 충분히 해야 합니다. ❌ 응애가 있다고 무조건 물을 많이 주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과습은 뿌리 부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응애는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초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으로 잎 뒷면을 확인하세요. 🎯 정리하자면! ✅ 겨울철 응애 발생 원인: 따뜻하고 건조한 환경 낮은 습도 천적 부족 환기 부족 ​ ✅ 응애 방제 방법: 습도 조절(가습기, 물 분무) 환기 강화 천연 방제법(마늘·고추·식초 스프레이, 천적 활용) 유기농업자제 엑시마이트 활용 식물 관리(잎 뒷면 체크, 감염된 잎 제거) 친환경 살충제 사용(난황유, 베이킹소다) 겨울철에도 건강한 식물을 키우려면, 미리 예방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나요? 댓글로 질문 주세요! 😊 ​ 병충해 상담 카카오 채널 개설하였습니다 간편하게 상담 진단 아래링크 클릭하면 이동됩니다 ⬇️⬇️⬇️⬇️⬇️⬇️⬇️⬇️⬇️ http://pf.kakao.com/_qtGsn

🌱 안녕하세요! 😄 농업마켓365입니다! 🌱 오늘 전달드릴 내용은 리비히의 최소양분율의 법칙 입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비료를 어떻게 줘야 할까? 고민해본 적 있으신가요?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가장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 개념을 설명하는 것이 바로 리비히의 최소양분율 입니다. 리비히의 최소양분율이란? 독일의 과학자 리비히가 주장한 이 법칙은 식물은 가장 부족한 영양소에 의해 생장이 제한된다라는 원리입니다. 작물 생장은 어느 한 가지 영양소가 부족하면, 다른 영양소가 충분하더라도 생장에 한계가 생깁니다. 실제 농사에서는 어떻게 적용할까? ✅ 벼농사: 지난해 논에 올무(잡초)가 많아 벼가 필요한 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수확량이 줄었음 → 토양 분석 후 부족한 양분(예: 질소, 가리)을 채우고, 잡초 관리가 필수 ✅ 밤 농사: 특정 구역(이평만)에서 쭉정이 밤이 많이 발생 → 밤이 충실하게 여물려면 붕소(B), 칼슘(Ca) 등 부족한 양분 보충 필요 ✅ 마늘 & 딸기: 작물별로 가장 부족하기 쉬운 양분(마늘 – 질소 부족 시 생육 저하, 딸기 – 칼슘 부족 시 과실 품질 저하)을 미리 체크하고 보충 결론!! 농사를 지을 때 ⭐️모든 영양소를 무조건 많이 주는 것이 아니라, 가장 부족한 양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보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토양 분석을 통해 부족한 양분을 확인 ✅ 필요한 양분을 맞춤형으로 공급 ✅ 작물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비료 낭비도 줄이고, 작물 생장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농사할 때 꼭 기억해야 할 원칙! 리비히의 최소양분율, 우리 농장에 한번 적용해보세요!

노지에 딸기를 조금심어 맞있게 따 먹는데 딸기밭을 새로 장만하려고 하는데 지금 탈기 모종을 옮겨 심어도 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