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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달드릴 내용은 황·마그네슘·칼슘의 중요성 입니다!

황·마그네슘·칼슘, 꼭 챙겨야 할 기초 영양소 입니다
기비·추비 시 각각 어떤 효과가 있을까?
작물을 키울 때 NPK만큼 중요한 2차 필수 영양소가 있습니다. 바로 황, 마그네슘, 칼슘입니다.

이 영양소들을 기초비료 또는 추가비료로 잘 활용하면 생육 초기부터 수확까지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황
✔ 기초비료로 줄 경우:
• 단백질 합성 촉진 → 잎 색이 진해지고 뿌리 활착에 도움
• 질소 이용률 상승 → 질소비료의 효과를 더 끌어올림
• 작물 체력 강화 → 초기부터 뿌리 활착 좋고 전체 생육도 튼튼
• 유기재배지에 적합 → 유기물 기반 토양과 궁합 좋음
✔ 추가비료로 줄 경우:
• 잎 연노랑(황화현상) 개선
• 기형과 방지
• 병해 억제 보조 효과 → 유황계 성분, 병균 억제 도움

마그네슘
✔ 기초비료로 줄 경우:
• 광합성 효율 ↑ → 엽록소 구성 성분으로 생육이 왕성해짐
• 건강한 잎 유지 → 진한 초록잎 유지로 기초체력 강화
• 초기 세포 형성에 필수 → 다수확 작물의 기초 건강 지킴
✔ 추가비료로 줄 경우:
• 광합성 활력 유지 → 착색·당도 증가에도 긍정적
• 잎 황화 증상 완화
• 고온기 스트레스 완화 → 여름철 생리장해 줄임

칼슘
✔ 기초비료로 줄 경우:
• 세포벽을 단단하게 → 병해에 강한 작물로
• 토양 산도 개선 → 석회류 사용 시 pH 조절 효과
• 초기 뿌리 발달 촉진 → 묘 뿌리 활착 좋아짐
✔ 추가비료로 줄 경우:
• 열과·꼭지썩음·기형과 예방
• 과일 경도 및 저장성 향상 → 수확 후 유통에 유리
• 일소·고온피해 예방 → 여름철 칼슘 엽면시비 추천

요약:
영양소기초비료 효과추가비료 효과
황
기초비료: 단백질 합성, 뿌리 활착
추가비료: 질소 활용 ↑, 기형과 방지
마그네슘
기초비료: 광합성 효율 ↑, 잎 건강
추가비료: 착색·당도↑, 황화 개선
칼슘
기초비료: 세포벽 강화, pH조절
추가비료: 생리장해 예방, 품질↑

마무리 Tip
황·마그네슘·칼슘은 생육 시기, 기후 조건, 작물 특성에 따라 알맞게 기비/추비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온기, 장마기, 과실비대기, 착색기 등 민감한 시기에 특히 효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