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텃밭농사·
입추지나자 밤기온은 열대 야가 사라지고 새벽녁에는 시원한 바람덕에 여우로운 늦잠을 잘수있는 휴일아침 에 서늘한 함과 상쾌한 날씨 가빠르게 가을이 오는 듯하네요.
폭염으로 지칠때는 가을은 먼얘기줄알았는데 이렇게 기온변화가 빠르게 느껴 지네요.
그래도 한낮엔 많이 무덥 지만 가까운곳 산책도하며 웃으며 주변풍광 특히파란 하늘에 흰구름들이서로어울려
놀이하는 모습같아 보기 좋네요.
동구밖 느티나무 그늘에서 하늘보며멍때리고있으니 부러울게 없네요.
매미들은 목청껏 울어주지 고추잠자리들도 제법 보이네요.
울타리에는 예쁜 호박도 보이고 감들도 제법커가고네요.
입추 말복이 지나가니 폭염 더위도한풀 한풀 꺾였지고있네요.
파란하늘 처다만봐도 스트레스 싹 사라지는듯 하네요.
힘내시고 몸과마음 에너지 충전 잘하시고 홧팅합시다!
취미생활로 산야초 채취 담금주 했는데 이젠 사양삼재배농가가 많아 선산에서 즐기며 텃밭농사 조금 짖고있네요.
안전조심 하시고 덤으로 쉬어 가며 즐기시며 하세요.
건강이 제일이네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