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고온기, 수용성유황 엽면시비가 꼭 필요한 이유

7월의 무더운 날씨는 농작물 생육에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생리장애, 병해충 증가, 열과(裂果), 탄저병 등 각종 피해가 빈번해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수용성유황을 엽면시비 해야 하는 이유와 효과를 다음과 같이 상세히 설명드립니다:

1. 고온 스트레스 완화

+고온으로 인해 식물의 기공이 닫히고 광합성이 저하되며 수분 손실이 심해집니다.

+수용성유황은 세포막 안정화와 활성산소 제거에 기여하여 고온으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고 광합성 효율을 유지시킵니다.


2. 병해충 예방 및 면역력 향상

+유황은 항균, 항진균 작용을 하며, 잎과 열매에 병원균의 침입을 억제합니다.

+특히 고온 다습한 7월은 탄저병, 흰가루병, 점무늬병, 진딧물, 총채벌레 등이 급증하는 시기입니다.

+유황은 살균 성분으로 작용하여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식물 스스로의 저항성을 높입니다.


3. 열과(裂果) 예방

+고온기에는 수분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과일 껍질이 터지는 열과 현상이 발생합니다.

+유황은 세포벽 강화 및 칼슘 흡수 촉진 효과로 껍질의 유연성과 강도를 높여 열과를 예방합니다.


4. 당도와 향미 개선

+유황은 탄수화물 대사와 관련된 효소를 활성화시켜 당분 축적을 촉진합니다.

+특히 과채류(토마토, 수박, 멜론)나 과수(사과, 배, 복숭아 등)에서 당도 상승과 향미 강화 효과가 나타납니다.


5. 광합성 효율 증진 및 색택 개선

+유황은 엽록소 생성에 필요한 요소로 작용하여 잎의 녹색 유지 및 광합성 효율 증대에 기여합니다.

+고온에 의한 잎 탈색, 황화를 예방하고, 상품성 있는 짙은 녹색과 광택 있는 열매색을 유지합니다.

✅ 작물별 기대 효과 요약

작물 종류 수용성유황 엽면시비 효과

+엽채류 (상추, 시금치, 배추 등) 고온 스트레스 완화, 잎황화 방지, 수확량 증가

+과채류 (토마토, 고추, 오이 등) 병해 예방, 열과 방지, 당도 향상, 과실색 개선

+과수 (사과, 복숭아, 포도 등) 탄저병 예방, 착색 및 당도 향상, 열과 방지

+벼, 보리 등 곡류 잎의 광합성 능력 향상, 수확기 품질 향상

🌱 사용 시기 및 방법

시기: 7월 바로 7~10일 간격으로 총 2~3회 엽면살포

방법:

+수용성유황 500배 희석

+해 진 후 저온 시간대에 살포

+다른 농약과 혼용 시 반드시 소규모 시험 배합후 사용

⚠️ 주의사항

+고온 한낮에는 살포를 피하십시오 (잎 손상 위험).

+고농도 살포 시 잎의 엽소 피해 가능성 있으므로 반드시 희석 비율을 준수해야 합니다.

✅ 결론

"7월의 작물은 수분보다 유황이 먼저 필요하다!"
+수용성유황은 단순한 영양제가 아닌, 고온기 작물 생존과 품질을 지키는 생리활성 보호막입니다.
+병해충 예방과 품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꼭 7월 고온기 수용성유황 엽면시비를 실시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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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 [ 연락처삭제 ] 채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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