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경기가평 신중용
아직도 서로 배려 도움주는 맘이
유지되는 농촌 마을있어 고마움과 함께
이렇게 돕고사는 인정있는 농촌을. 권장하고 싶어. 작성합니다.
기평하색리208-1,2번지
우렁이 논. 2100평정도
농사짓는 10년차. 신중용(49년생) 도시농사꾼입니다.
일 발단은 2024.11일논객토가 필요하던 참에 아파트단지 흙이 나와 받음
훠크레인
동원평탄작업
5월말일 물도자(궤도차량)
평탄작업 6/4일 모내기중 이양기 논흙에
빠져 작업 불갸능.
토럭타(100마력)끌어냄. 약3/1정도이양기로 심기포기.
익일 배달 우렁이 뿌리고(넣고)
모심기할분 구하기여의치 않아,
다음날 아침05시50분~13시15분 까지
미련하게 모심기 강행(한낮 피하려)
150평~200평 정도 심고 채소류 관리하다.5시45분 지친몸으로 상경중
전화벨 한농회(우렁농사모임)장 왈.
지나다 보니 모심기 빠진 곳
보기싫어 내일 어떻게
해보겠단 말에. 바쁜데. 다른사라에 부담주지말라. 마음만 받겠다함
마음씨에 감동.
남남이지만 돕고 사는 배려에
보물을 발견한 처럼. 왠지마음이
흡족했다.
혹시나해서
익일 아침07시 전화했지만 통화가 않되어
오늘도 바쁘고 나이들어 마음
뿐인가 보다. 그래도 그마음은 간직하고싶었다.
다시 8시30분지나
전화 불통됨.
9시15분경 작목반장으로부터 전화온것 못받았다며
미안 하다한다.아침시간. 육우(한우)먹이주고 바쁘제.
인사하고 마치려는데. 어제 고민하 던
보기 싫은 곳 모심기 했다며 집안 일있어
이동중이란다,,,
아침식사라도 대접해야는데 어쩌나?
아우가(몸이 농사짓기는어려운상태)
논 물좀보러 나왔다. 모심기 발견 대청마루에서 아침을
나누윘다합니다,
확인하고 하루일정을 보냄
그런데 아우한테서 전화가없다.
왠만하면 형 아침일을 전 할텐데
(역시입이 무거운 아우)
메모로 수고했다 보냈다.
오후에 답신
7명되는 분이 모여
그리 합시다라며. 모심기 수작업
했다라고 메모로옴,
오늘 논 농사 시작이래. 최고로
좋은 날이었다 도움준마을분들 마음을
알았고 동생의 내세우지 안는 마음을
확인 할수있는 하루였다.
그런데 나는 그들과 비교해서
그런 따듯한 마음과 실행을했는지
뒤돌아보게 된다.
이런 마음 가진.고항마을 분들
과 같이 우렁농사를 지어 제초제
주지 않은 쌀 생산해서 조금이라도
국민건강에 보탬이된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힘이
났다. 힘이 있을때까진. 농작물을. 키우고싶다(아내는힘들게는 하지
말라지만) ,,,^^


2025년6월8일 밤11시에
신중용,,^^
경기가평윤복영
모내기은끝을냈읍니까

모임의 연관글

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수도작 벼에 규산이 중요한 이유에 대 해 알려드리 겠습니다. 생장 촉진: 규산은 세포의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키므로 원형질이 많아져서 잎과 줄기의 생장이 촉진되고 광합성 능력도 높아집니다. 이로 인해 벼의 생장이 활발해지며, 수확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병해 예방: 규산은 벼의 병해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규산이 풍부한 벼는 병해에 강하며, 건강한 생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환경 친화적: 규산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따라서 규산을 사용하는 것은 환경 친화적인 농업 방법입니다. 경제적 효과: 규산은 비용 대비 효과가 뛰어납니다. 규산을 사용하면 작물의 건강을 유지하고 수확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경제적인 이점 이 있습니다. 영양분 흡수 촉진: 규산은 식물의 필수 원소는 아니지만, 벼는 질소의 10배에 달하는 규산을 흡수하여 이용합니다. 규산은 인산의 흡수를 촉진하고 토양 중의 불용화된 인산비료 등을 가용화시켜 식물이 흡수토록 해줍니다. 식물의 활력 증진: 수용성 규산은 다양한 식물 종에서 작물 수확량과 품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물의 활력을 증진하고, 질병 및 해충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며, 영양분 흡수를 촉진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작물의 품질을 개선합니다. 이와 같이 규산은 수도작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규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벼의 건강을 유지하고 수확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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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벼는 다양한 병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잎도열병, 목도열병, 이삭도열병, 이삭누룩병, 잎집무늬마름병, 세균성알마름병, 이삭마름병, 흰잎마름병, 깨씨무늬병 등의 주요 병해에 대해 알아보고, 그 발생 원인과 대책을 소개하겠습니다. 1. 잎도열병 발생 원인: 잎도열병은 비가 장기간 내리면서 다습한 환경과 일조량 부족 현상이 동반되면 쉽게 발생합니다. 질소비료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도 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대책: 피해를 줄이려면 잎에 회색 방추형의 반점이 보이는 발생 초기에 등록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목도열병 발생 원인: 목도열병은 잎도열병과 같은 원인으로 발생하며, 잎도열병이 발생한 부위가 다른 곳으로 번져서 발생합니다. 대책: 잎도열병과 마찬가지로, 발생 초기에 등록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합니다. 3. 이삭도열병 발생 원인: 이삭도열병은 여름철 기온이 20~25도로 낮아진 상태에서 3일 이상 연속으로 비가 내려 습기가 많아지면 잘 발생합니다. 대책: 이삭 팬 전후 예방 위주로 약제 방제를 시행합니다. 5. 잎집무늬마름병 발생 원인: 잎집무늬마름병의 경우에는 본 병원균에 대한 품종의 저항성유전자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품종이 환경조건만 좋으면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대책:질소질 비료의 과용을 삼가고 3요소의 배합에 주의하며 특히 가리(K) 비료를 충분히 사용합니다. 6. 세균성알마름병 발생 원인: 세균성알마름병은 벼 종자의 발아시기 및 유묘가 지상부로 출현할 때 30℃이면 발아되는 동안 어린 싹에서 세균이 현저하게 증식하게 되고 유묘 부패증상을 나타냅니다. 대책: 병원균의 생장최적온도는 30~35℃이므로 최아 및 육묘의 온도 관리는 병원균의 최적 생장 온도를 피하여 관리하며, 육묘관리는 30℃이하로 관리하면 발병을 줄일수 있습니다. 7. 이삭마름병 발생 원인: 이삭마름병은 많은 병원균이 관여하여 이삭마름 증상을 일으키는 점이 다른 병과 다르며, 벼 잎에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대책: 생육기 중 포장의 관리가 중요하며, 등록된 약제로 적기방제를 합니다. 8. 흰잎마름병 발생 원인: 흰잎마름병은 벼 잎에 난 상처를 통해 병원균이 침입하면서 하얗게 말라죽는 병으로, 발병하면 광합성을 방해해 종실이 여물지 않아 쌀 수량과 품질을 떨어뜨립니다. 대책: 관개수로 (논물길)를 정비하고 상습 발병지는 태풍이 오기 전이나 직후에 약제를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력을 높임으로 지속적 후기까지 발생을 예방하게하여 발생을 줄입니다. 이상으로 벼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와 그 대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병해들은 벼의 생육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적절한 대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병해의 발생 원인을 이해하고, 적절한 방제법을 적용함으로써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가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비료 영양제 공동구매 참가하기 ⬇️⬇️⬇️⬇️⬇️⬇️⬇️ http://pf.kakao.com/_qtG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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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벼] 주간농사정보 제23호 (2025.6.16.~6.22.) 1. 본답(모내기 후 심어진 논) 관리 1-1. 장마철, 벼가 웃자라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요즘처럼 비가 자주 오는 여름철에는 햇빛이 부족해서 벼가 웃자라기 쉽습니다. 벼가 너무 자라면 줄기가 약해지고, 병도 잘 생깁니다. - 특히 잎도열병 같은 병이 생기기 쉬우니 병해충 방제를 꼭 해야 합니다. 잎도열병이 심한 논은 이삭이 나오는 시기(이삭거름 시기)에 비가 계속 오거나, 날씨가 쌀쌀하면 질소비료는 주지 말고, 칼륨(가리) 비료만 주세요. 질소는 벼를 키우는 비료고, 가리는 벼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1-2. 이삭거름, 시기와 양에 맞춰 주세요 - 이삭거름은 이삭이 나올 준비를 할 때 주는 비료입니다. 이 시기에 적절한 비료를 주면 쌀이 알차게 영글어요. - 일반 쌀 재배할 때는 이삭이 패기 25일 전, 10a(300평) 기준으로 복합비료 10~11kg 정도 주세요. (비료 성분은 질소-칼륨 18-0-18입니다.) - 최고품질 쌀(프리미엄 쌀)을 재배할 때는 이삭 패기 15일 전, 10a당 7~8kg 주세요. 이때 주는 비료는 ‘이삭거름 전용 복합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3. 새끼치기 시기엔 물을 깊게, 이후엔 얕게! - 모내기 하고 나서 며칠 지나면 벼는 새끼(분얼)를 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는 보통 중기 제초제도 함께 주는 시기입니다. - 이때는 논바닥이 보이지 않게, 물을 충분히 깊게 대 주세요. 그래야 제초제도 효과 있고, 벼도 잘 자랍니다. - 그러나 이후엔 물 깊이를 2~3cm 정도로 얕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얕은 물이 진짜 참새끼를 빨리 잘 자라게 도와줍니다. - 만약 물을 계속 깊게 대면 어떻게 될까요? 새끼치기가 늦어지고, 벼가 약하게 자라서 병해충에도 더 잘 걸립니다. 게다가 헛새끼가 많아지면 양분(영양)을 괜히 소모하고, 햇빛도 못 받으며, 해충도 더 잘 끌어들입니다. 그 결과, 벼가 제대로 크지 않고, 나중에 쓰러지거나(도복), 쌀 품질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1-4. 참새끼치기가 끝난 논은 ‘중간물떼기’ 하세요 - 일찍 모내기를 해서 참새끼치기가 끝난 논이라면, 이제는 중간물떼기를 해줄 시기입니다. - 중간물떼기는 논에 있던 물을 일부러 빼서 바짝 말리는 작업입니다. 시기는 이삭 패기 40~30일 전입니다. - 모래흙(배수가 잘되는 논)은 5~7일 정도 말려서 바닥에 가는 금이 갈 정도로 해주세요. - 진흙흙(배수가 안 되는 논)은 7~10일 정도 확실히 말려서 큰 금이 가게 해주세요. - 중간물떼기를 하면 헛새끼치기를 막고, 논 속 유해물질을 빼내며, 벼가 쓰러지는 걸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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