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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팜모닝 · 출석
전남영암뚱스네오이
20년을 살아도 시어머님 마음은 어려워요 ㅜㅠ
명절날 상 차리고 올만 식구들 모이니 우리도 남들처럼 가까운데 콧바람 쐬러 가자했는데 엄마는 앞으로 차례상 차리지말고 놀러다니자는 뜻으로 받아들인듯.
말주변 없는 큰며느리가 오지랖(?)떨다 괜히 엄마 맘만 상하게하고 철없는 매느리 되부럿슴다.
토마토는 여름에 더워 죽어나가 개판 농사 되어있는데 이래저래 스트레스.
즐건 명절이 아닌 심란한 맘으로 오늘 출첵해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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