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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경 나으살던고향
심청사달·
비온다고 해서 새벽에 감자수확 오늘은 비가 조금늦게 내려주겠지 하며 열심히 시작 합니다
일기예보 보니 오후에 비가내린다니 서들러 작업에 열중
이밭 저빝 돌아다녀가며 수확하는데
올해도 여전히 방해꾼이 오네요
왕복1차선에 갓길 주차 해 놓고 이삭줍기를 자연스레 오네요
농장주들은 일방해된다고 해도 아랑곳 없이 이삭줍기에 열연
답답합니다. 비로인해 감자는 썩고 작년대비 수확은 적고 속상한데
이삭줍는사람들은 왜이렇게 양심없이 주워가는지 ㅉㅉ
오후 3시부터 비오는데 겨우 5천평 비맞으며 끝냈네요
그래도 비맞으며 이삭줍는사람은 뭡니까?
얼마나 먹고 살기 힘들면 ㅉㅉ
누가 불쌍한지 모르겠읍니다
농장주는 하루 인건비만 천만원 넘게 나가는데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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