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사리 수확이 점점
바빠지는데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집에 먹을만큼만
수확했는데 올해는 재배면적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서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현장일이 많이 줄어서 시간나면 고사리 산에서 2~3일에 한번씩 꺾어 삶아서 말려야 하는데,현장에 작업하는것 보다 힘듭니다.
초피도 개화가 시작되었는데 일손이 서서히 바빠짐니다. 봄배추는 600포기 정도 정식해 놓고 비닐하우스에는 감자 일부를 제외한 이랑에는 초피나무 심는 중입니다.
하우스 안에서 잘 키워서 산에 옮겨 심을려고 하는데 기대만큼 이루어질련지는 아직 확신 할 수가 없네요.
올해부터 수확이 되는데 수량은 아직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노후 자금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1000그루 목표로 부지런히 모목준비하는데
본 밭에서 고사 하는 나무가 많아서 하우스에서 잘 키워서 실패를 줄일러고 열힘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손에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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