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누보농장:: 수미감자 수확하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누보농장입니다. 올해 3월에 수미랑 두백 감자를 텃밭에 심어놨는데요, 어느덧 심은 지 80일쯤 돼서 수확하러 들렀습니다. 사실 좀 더 두어도 되는데 다음 주에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에 장마 오기 전에 얼른 수확하려고 아침 일찍 밭에 나왔습니다. 이맘때 날씨가 슬슬 후덥지근해지기 시작하네요~ 두백 감자는 수미보다 일주일쯤 늦게 심은 터라 아직은 덜 자라서 오늘은 수미 감자만 먼저 수확하고, 두백은 열흘쯤 더 키워서 캐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감자 심을 때 누보 ‘엔마스터 감자비료’ 밑거름으로 넣어줬더니 줄기 색도 튼튼하고 감자알도 제법 실~하게 올라왔더라고요. 확실히 밑거름이 좋아야 작물이 건강하게 크는 것 같습니다. 😄 수확하는 손은 바쁘지만, 기분은 참 뿌듯합니다. 감자농사 지으신 분들 모두, 한낮 더위 조심하시고요! 📺 저희 누보농장 유튜브에도 이런 텃밭 이야기, 작물 관리 꿀팁들 가득하니 구독과 관심 많이 부탁드립니다~! 누보농장 유튜브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eDQBMI-gX_c '누보농장'은 농업혁신기업 (주)누보의 공식 채널입니다. 이웃추가 시 생생한 비료 및 농사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5월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블루베리도 비대가 잘이루어지고 하루하루가 다르게 쑥쑥 잘자라 6월 15일경에 첫수확을 할수 있을듯 합니다. 1200펑에서 어느정도 수확을 할수 있을지도 궁긍합니다. 오늘도 늦게 핀 꽃과 열매속기 작업을 진행합니다. 땀과 정성을 쏟은 블루베리 보고 있으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집니다. 오늘도 팜모닝 회원님 화이팅!!!

비온다고 해서 새벽에 감자수확 오늘은 비가 조금늦게 내려주겠지 하며 열심히 시작 합니다 일기예보 보니 오후에 비가내린다니 서들러 작업에 열중 이밭 저빝 돌아다녀가며 수확하는데 올해도 여전히 방해꾼이 오네요 왕복1차선에 갓길 주차 해 놓고 이삭줍기를 자연스레 오네요 농장주들은 일방해된다고 해도 아랑곳 없이 이삭줍기에 열연 답답합니다. 비로인해 감자는 썩고 작년대비 수확은 적고 속상한데 이삭줍는사람들은 왜이렇게 양심없이 주워가는지 ㅉㅉ 오후 3시부터 비오는데 겨우 5천평 비맞으며 끝냈네요 그래도 비맞으며 이삭줍는사람은 뭡니까? 얼마나 먹고 살기 힘들면 ㅉㅉ 누가 불쌍한지 모르겠읍니다 농장주는 하루 인건비만 천만원 넘게 나가는데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