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산에서 쏟아지는 물이 밭으로 흘러   넘쳐서 도랑을 정비했어요
허리도 많이 아프고 온몸이 욱신거리네요
그래도 일을 끝내고 나니 뿌듯합니다

날씨가 무척 화창 합니다
태풍 힌남노의 아푼 상처를 잠시 잊으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출석 합니다


출석합니다
힌남노 오기전에 계곡에서 쏟아지는 물이 밭으로 범람하지 않도록 도랑을 나름대로 잘 쳤지만 나뭇가지등이 도랑을 막으면서 그만 물길이 바뀌어 밭으로 쏟아졌다
시청가서 민원을 넣었더니 올해는 예산이 없으니 내년에 잘되는 방향으로 해주겠다고 했는데 믿고 기다려봐야겠다

팜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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