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어찌 하오리까? 눈물만 나옵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잿더미로 변하다니. 단군이래 최대의 산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천서구에는 산으로 둘러쌓여 있고 인천계양산의 줄기를 비롯하여 함봉산과 호봉산및 원적산으로 산에는 낙엽으로 조금이라도 신경쓰지 않으면 대형산불이 언제라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10여년전부터 구청장님(강범석)을 비롯히여 주민들의 단합으로 심혈을 기울린결과 산불예방를 위하여 산마다 위험지역에 소화기를 설치하고 언제라도 사용할수 있도록 설치하였다. 항상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요즈음 생활의 풍족함에 따라 봉사정신에 소홀함이 안타까워 조바심이 앞선다. 구민여러분 인간이 물불을 가리지 안는다는 무서운 말처럼 최후의 발악이라고 합니다. 모두모두 힘을합하여 더욱더 산불 예방에 심혈을 기울려 노력하면서 후손에 물려줄 산림보호에 팜모닝여러분에게도 호소해봅니다. 삼천리 금수강산 우리가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