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밭XX가 내 울타리를 다 부시고 찢고 제거했다
땅 주인에게 연락해 그 XX를 오게 해서 따졌더니
제초기 쓸 때 불편해서 그랬단다
시골에선 울타리치면 안된단다
측량해서도 안된단다
파란비료가 내 밭을 70%점령해서 물으니
드론으로 뿌리면 어쩔수 없는거란다
난 유기농인데!
그러면서 하는 말
시골에 안살아봤지
농사 안지어봤지
여기도 안 살지
도대체 뭘 심는거냐 이런다
측량하는 이유가 남에게 피해 안 주기 위해 백만원 이상들여 한건데 없애란다
난 조상대대로 물려 받은 땅이고 자기는 빌려하면서...
자기 어머니도 자기도 내 밭 전에 빌려 농사지었으면서 생판 남도 아니면서 사람이 그럴 수 있냐고 또 그럴거냐고 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남겼고 지금 대화도 다 녹음 중이라고 했더니 안하겠다고. ..
작년 봄 밭의 반 정도인 150평의 제초매트가 벗겨져 있었다
제초고리를 2500개 샀는데 갈 때 마다 뽑아가서 이제 200~300개 남았다
농사 지은지 1년만에 주전자도 훔쳐가고 다 익은 수박에 농약 뿌리고 제초고리 다 뽑아가고 죽은 쥐 던져두고
인간이 아닌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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