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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351
26년 귀촌 예정 ·
6년째 주말에 시골 주택에 갑니다 봄이 오면 복숭아 자두 여러가지 과수의 꽃은 참 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맛을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주말에 가다보니 처음엔 유기농에 꼽혀서 맛을 못보고 이젠 약을 해도 시기를 맞추기 힘드네요 어릴때 11년을 보넬때는 약을 안해도 그렇게 맛나게 따먹던 과일이 참 어렵 습니다 농사 짖는 분들이 존경 스러울 정도 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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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종김은경
25년찐복숭아재배농민·
요즘은 농약도 약해서 잘 안듣고 기후도 병이 더 많아지는듯해요. 점점 더 농사짓기 힘들어져요~
복숭아는 병이 보이면 늦어요. 예방차원에서 미리미리 방제해야해요
경기용인유영동 상원(尙沅)
답변왕
21개월 연속출석왕 ·
공감합니다 옛날에는 심어놓고 별신경안써도 풍성한 과일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아기키우듯 온갖정성을 들여도 만족한 수확을 보기힘듭니다 하늘의 도움없이는 인고의 세월이 흘러도 제대로 거둘 수 없으니 자연의 힘앞에는 인간의 무력함을 새삼 느낍니다 노력하시는 만큼 대풍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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