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회원여러분 오늘은 정월대보름날입니다. 오늘 하루 부럼을 아침에 깨물고 맛난게 잘 드시고 즐거운마음으로 잘 보내시고 밤에는 둥근보름달을 바라보며 한해소원을 비는 날인데 일기예보에 내일 눈.비가 예상되어 보름딜을 볼수있을지 걱정이네요

밤에 잠자는데 다리에 쥐가나서 통증이 심하여 쩔쩔매는 일이 있어서 고통스러웠는데 지인이 천일염 이야기를 카톡으로 보내 왔기에 이거다 싶어서 천일염을 간간하게 타서 조석으로 한잔씩 마시니 쥐나는일 없이 편안한 밤을 보낼수 있어 이야기올려 봅니다 거의 2년째 두세번 나고 지금은 밤잠을 잘지내고 있어 적어봅니다

깊어가는 겨울 흰눈이 온통 지구을 마셔버리듯 덮어버린 하앟눈 세월은 참 빠른것 같다 어쩌면 깊어가는 겨울의 밤 그런 밤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밤의 대화를 나누고 있는듯 조용한 밤을새운다 아침에 차문을 열고 흰눈이 덮어버린 풍경을 한장의 사진속에 담아 본다 봄을 기다리는 느낌 속에서 작년의 겨울은 이렇게 또 지나가고 있다 그리움은 언제나 가슴속에 남아 있고 눈덮힌 겨울속에서 봄은 또 다시 찾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