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자유주제
홈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경북봉화 오임돈
2025-04-12T08:21:19Z
우리 어머니 께서 건강하시던 시절 현역 이던 시절 옛우리식당
20대초 나의 첫시도 이기도 하였다. 농업에 입문 하기전
4년동안 아버지께서 텃밭에서 재배된 다양한 농산물을 아버지께서 가져오시면 어머니께서는 그 농산물 을 조리 하여 손님들께 판매 하셨다.
(나는 저때 농산물이 어떻게 재배 되고 어떻게 가공 되어서 사람 밥상에 오르는지 4년 동안 일을 하며 지켜봤다.)
그후 농업에 입문할때는 종자돈 10.000.000원 으로 25~26살에 나의 두번째 시도 를 하였지.
(과수업을 하기위해 노후화된 SS기 폐차 하고 새것 장만하였다.)
지금은 어머니께서 고령이셔서 은퇴하시고 식당은 다른이 에게 세를 주었다.
독백)
나는 지금까지 벌어들인 돈으로 좀 공부 하여 30대 중반 나는 나의 인생 3번째 시도 를 할것이다.
(이유 : 부모님 께서 이제는 농업에 종사 하시기에는 너무 고령 이시다. 더 늦기전에 방법론을 바꿔야 한다.)
공감
댓글
공유
댓글을 남기려면 앱을 설치해주세요
댓글 전체 보기
자유주제
모임의 연관글
고. 김정호 이름모를 소녀 아니라 이름모를 꽃 마치. 학창시절 우리. 아버지 공부만 하고. 있다고 몽둥이로 때리시던 그 몽둥이. 꽃 그 이름은 플라워? ㅎ
2025-04-20T00:22:12Z
·
좋아요
12
·
댓글
7
세상 좋아졌다..... 어머니께서 건강하실때 식당 밥장사 하던 시절 식자재 자체 조달했던 텃밭 들 잘만 경작한다면..... 나쁘지 않겠어. 괜찮은 부수입 이다. 장부에 기록한다.
2024-12-05T09:21:52Z
·
좋아요
5
·
댓글
0
술 냄새 를 맞어본지 너무 오래되어가지고..... 여담) 부추전,곱창볶음,순대볶음 과 막걸리.....우리 세대 가 대학다니던 시절 그 배고픈 그때 우리의 소울푸드 였다.
2025-04-26T07:51:49Z
·
좋아요
2
·
댓글
0
홈
농사정보
장터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