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자유주제
홈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강원홍천
홍천산채농원 조원영
귀농11년차 산나물농원
·
2025-04-05T09:52:24Z
🔴 개복숭아 걸르기
아직도 밤사이에는 영하의 날씨속에 하루종일 봄을 재촉하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저 비를 맞고 주춤거리고 있는 산나물들이 쑥쑥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일찌기 예약하고 기다리는 고객님들을 생각해서 말입니다.
산나물 수확철이지만 비때문에 할일이 없어 작년 8.17에 담가놓은 개복숭아 청을 이제사 걸렀습니다.
유기농산물 산나물농원에서 수확해서 30K 담가 걸러내니까 2리터 패트병에 16.8개 나오네요.
색깔이 아주 곱고 이쁘지요?^^
7
2
공유
강원춘천
구불이
2025-04-12T09:21:52Z
많이 담그셨네요~~
개복숭아액기스가 기관지에 좋다죠~~!!!
1
답글쓰기
댓글 2개 전체 보기
자유주제
모임의 연관글
하루가 쉼없이 지나가는데 벌써2월 중순이 넘어갑니다. 날씨가 봄의 온기를 알려주기라고 하듯이 서서히 겨울을 벗어나려나 봅니다.그래도 이번 겨울에는 추위가 오래가진 않았는데 어느새 봄의 문턱에서 금방이라도 양지쪽에는 아지랭이가 피어날듯 합니다. 모레부터는 맑은 날씨가 계속될듯 하든데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별일없이 하루가 그냥 지나쳤네요. 오전에 초피나무 사이에 아카시아 나무 뿌리까지 제거하고 오후에는 비닐하우스에서 마을 형 동생과 돼지고기 압력밥솥에 고와서 상추 속배추 백김치랑 준비해서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낼일은 초피나무에 비료 퇴비 시비할 예정입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좋은꿈 꾸세요.
좋아요
12
·
댓글
2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ㅡ이상화. ㅡ 엄동설한? 날씨도 춥고 삭막한 즈음 따뜻하고. 포근한 봄을 재촉하면서 조급함에 통통튀는 스프링 봄을 ,,,,,,
좋아요
19
·
댓글
6
깊어가는 겨울 흰눈이 온통 지구을 마셔버리듯 덮어버린 하앟눈 세월은 참 빠른것 같다 어쩌면 깊어가는 겨울의 밤 그런 밤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밤의 대화를 나누고 있는듯 조용한 밤을새운다 아침에 차문을 열고 흰눈이 덮어버린 풍경을 한장의 사진속에 담아 본다 봄을 기다리는 느낌 속에서 작년의 겨울은 이렇게 또 지나가고 있다 그리움은 언제나 가슴속에 남아 있고 눈덮힌 겨울속에서 봄은 또 다시 찾아오는데....
좋아요
5
·
댓글
0
홈
농사정보
장터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