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지나고,2월 첫 날에 겨울비가 봄을 재촉하듯 많은 량에 비가
진눈깨랑 내리고 있습니다.
하우내에서 씨감자가 싹이
나서 버릴까 하다가 하우스에 놀고 있는 이랑에 심었습니다. 어제 관리기로 경운해서 비료 퇴비 시비해서 심을려고
했는데 관리기가 게으름을
피워서 시동이 꺼져 시운전을 할 수가 없어서 경운작업은 포기하고 기존 이랑에 감자 먼저 심고 물조리로 관주한 다음에 비료 거름 시비해서 거름삽으로 이랑 말끔하게 정리해서 비닐로 간단하게
멀칭했습니다.
혹시나 가스 피해가 염려되어 고정핀으로 듬성듬성하게 고정 시켰는데 차후에 유심히
관찰해 봐야겠죠.
3일 날이 입춘인데 다음주 한파가 지나고나면 봄의 메아리가 몰려올듯 기대해
봅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는 모든일이 계획대로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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