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3.28~3.31.다녀온 후기 오랜만에 밭에 가보니 이쁜이들이 쑥쑥 크고 있는게 보여서 너무 감동이였어요. 오늘도 비가 내린다니 더 쑥 자라겠지요. 항상 멀리 떨어져 지내다보니 늘 그리움처럼 보고픈데 쉬이 가보지도 못하고 ... 지난 주 다녀왔어도 그래도 늘 그립네요. 늘 기쁨만 주는 엄마가 준 나의 작은 밭. 그 곳에 가면 엄마 엄마하고 나즈막히 부르곤 한답니다. 사랑스러운만큼 밭이 이쁘진않아요. 사랑을 덜 줘서 그래요. 그래도 자랑해봅니다. 예쁘죠?

혹시. 콩마씨 나눔이나 한주먹 씨 구할수있을까요 30개쯤 포트에심었는데 안나와서요 가지고계신분 판매나 나눔 그리고 재배법 공유부탁드려봅니다 미리감사합니다 너무 늦게 나와서 포트에서 버리려고보니 뿌리 2개가 가느다랗게 나와요 ㅎ 해결됐네요 2달쯤걸린듯요 ㅎ

오늘도 초석잠 캤습니다 어제 잠깐 소강상태이더니...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네요. 올해는 다른해 비해 눈이 많이 오네요 오지마을 하사리에는 겨울이 떠나기 싫어 심통을 부리고 있나봅니다. 눈때문에 발이 묶였습니다 어제 캔 초석잠 감사하게도 주문완료 했습니다. 생이라 바로 캐서 보내다보니 비나 눈이오면 발이 묶입니다. 조금 늦드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필요하신분 장터에 가시면 글 올라와 있습니다 혈관청소부터 골뱅이처럼 생겨서 뇌에 좋다고합니다 기억력감퇴에도 좋고 혈압.당뇨있으신 분께도 좋다고합니다. 밥지을때 조금씩 넣어 드셔도되구요. 말려서 차로 우려드심 짱이고... 짱아지도 괜찬아요 들기름이나올리브오일에 볶아드셔도되고 샐러드에 생으로 넣어 드셔도 좋아요 장터에 가시면 글 올라와 있으니 많이 구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