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저는경남산청사람 입니다 조그마한 시골마을의 이장을 하면서 논농사6마지기, 밭데기하나 농사 하고 있습니다 그냥 조용히 익어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이곳 도계에는 강추위의 큰 행사로 이행중 임니다. 추위행사만 없더라면 저희 작은 일들은 벌써 끝... 그덕분에 휴식도. 즐거움도. 일명 농땡이도.고루 맛을 봄니다. 어쨋든 첨부사진처럼 이제 그렇저렇 얼마남지않음에 내일 기필 코 끝내야죠. 저희 날씨 풀리는 즉시 봄 과수나무 농약 살포 계획 이예요. 우리 팜모닝 회원분 추위덕에 푹 쉬었다 일하는 것도 하늘이 함께 도와 주셔서 이상무...

날씨가 따뜻해 지니 작물의 성장속도가 엄청빠르다. 이틀전에 보고온 두릅이 폭풍성장해있다. 덕분에 두릅이 풍년이다. 근데 오다가 보니 타이어가 펑크났다. 인생지사 세옹지마란 말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