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개구리를 보호합시다. 경첩이 지난지도 5일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다른지방은 개구리 생육상태가 어떠신지요. 이런날씨에는 개구리가 보이고 올챙이가 웅덩이나 물이 고인데는 아무데고 있고 어린학생들은 자라는 상태도 관찰하면서 일기장에 기록도 하면서 서로가 수다를 떨었는데 올해는 올챙이를 아직 못 보았습니다. 작년경첩때 날씨가 좋더니 개구리가 일찍나와 알을낳고 하더니 이게뭡니까? 갑자기 영하5도 이하의 날씨로 3~4일되니 알이 다 얼어죽고 어미는 알을 낳으면서 에처럽게 죽어 갔습니다. 지구의 이상기후 때문에 개구리도 보기 힘든 멸종의 시기가 올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우리모두 사랑스런 개구리 보호에 앞장 섭시다. 개구리도 작년에 혼이나서 올해에는 늦게나마 나오려나.....야튼 기다려야 겠죠.

미안하다 개구리야... 동면에 들어갔던 개구리가 밭을 만들다 보면 의도치 않게 관리기에 의해 상처가 나고. 고랑을 만들기 위해 흙을 퍼 올리다 보면 역시 개구리가 다치게 되어 마음이 편칠 않습니다. 그 깊은 땅속을 어떻게 파고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만 유독 우리 밭엔 개구리가 많습니다. 옛날에는 논에만 있는 줄로만 알았던 개구리가. 농사를 짓기부터 밭에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잠에서 아직 깨어날 때가 아닌데 개구리들아 이래 저래 미안하구나...

목포시, 공직자 대상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실시 http://m.hntop.co.kr//article.php?aid=3742478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