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자유주제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충남당진bpjh9173
귀촌을 했는데 귀농이됨·
청계여서 알 7개 넣어주었는데 마지막 1개가 썩고 예뿐 병아리 6마리가
아주 튼튼하게 잘 자라고있네요.
오늘은 과실나무에 걸음주고 풀 뽑고 바뿐하루
보냈네요.
bpjh9173님의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bpjh9173님의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
경남고성감자9203
답변왕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포란 백봉이 빈둥지를 안고 있어 알을 넣어줬다, 아홉개, 조금 안고 있다 내려가자 청계가 안기 시작한다, 그러자 청계가 또 내려가고 백봉이 안고 있다가 또 내려간다. 그 후로 쭈욱 청계가 안고 있다. 그런데 백봉이 그 옆에 알도 없이 곁에 앉아 있다. 몇번을 들어봐도 빈둥지다. 아니 둥지 알은 죄다 청계가 안고있고 백봉은 맨땅을 품고 있다. 그래서, 옆 둥지에 알을 넣고 백봉에게 책임 져라하고 안쳤다. 허나 바로 나간다. 좀 있다보면 또 예전 그 자리에서 맨땅을 안고 있다. 사나흘을 수회 반복해도 마찬가지다. 해서, 백봉이 앉은 맨땅에다 그 알을 옮겨 줬다. 그러하니 청계가 꾸꾸~~하며 알을 죄다 빼았아 간다. 청계로 부터 그 알을 되 빼앗아 다른곳에 두고 백봉더러 책임지라고 부탁을 해도 안된다, 백봉은 다시 나와 예전 그자리에 가 맨땅을 품고 있다. 햐~~~말도 안통하고, 고집도 쎄고, 내 마음도 몰라주고, 지 생각도 내게 전하지 않고, 앉은 자리에 알을 넣어 줬을 때 발로 알을 쟁여 넣는걸 봤으니, 청계가 간섭 못하게 청계와 백봉사이 칸막이를 지르고 알을 넣어줬다. 발로, 부리로 알을 배 밑으로, 가슴 아래로 쟁여 넣는다. 성공이다. 이대로 두면 열흘 후 청계가 병아리를 데리고 나올거고, 그 후 또다시 열흘이 지나면 백봉이 병아리를 데리고 나올꺼 같다.
좋아요4·댓글3
어설픈촌넘님의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
010-2493-8835 입니다. 부화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저의 농장에서 청계와 오골계, 그리고 거대하고 위엄있게 생긴 여러 종의 브라마 닭도 키우고 있는데요. 지난 12월에 처음 부화기를 사용해 30알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이전에는 자연부화만 했거든요. 근데 다 큰 브라마가 알을 낳기 시작하면서 귀한 브라마 알을 먹어 버리기엔 좀 아까웠습니다. 청계알과 백봉 알도 많은데 말입니다. 그래서 12월 10일 경에 부화기에 넣었더니 새해 1월 1일 날에 11마리가 까나왔어요. 제가 관리를 잘못하여 추위에 얼어 죽고, 큰 닭한테 밟히고, 쥐에 물려 절반 이상이 죽었지만, 지금 5마리는 더 이상 쥐도 범접 못할만큼 컸답니다. 현재 60알을 부화기 두 대에 넣어 부화하고 있습니다. 10일이 넘었는데, 검사해보니 거의 병아리가 들어 있는 게 보입니다. ㅎㅎㅎ 이제 3월 초면 모두 까나오겠죠. 너무 기대됩니다. 혹시 브라마를 키워보고 싶으신 분은 연락 주세요. 종란도 있고, 병아리도 나올테니 필요하시면 싸게 드립니다. 쿠팡 가격의 절반도 안 되게 드릴 수 있답니다. 브리마 병아리 크는 것도 대견하고 멋지지만, 다 큰 브라마는 그야말로 황홀 그 자체랍니다. 15개월 키웠더니 4킬로 넘게 자랐어요. 식구 많은 집도 전혀 걱정 없어요. 넘 멋져요. ㅎㅎㅎ 종란이나 병아리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좋아요29·댓글39
아리엘님의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
포란 백봉이 빈둥지를 안고 있어 알을 넣어줬다, 아홉개, 조금 안고 있다 내려가자 청계가 안기 시작한다, 그러자 청계가 또 내려가고 백봉이 안고 있다가 또 내려간다. 그 후로 쭈욱 청계가 안고 있다. 그런데 백봉이 그 옆에 알도 없이 곁에 앉아 있다. 몇번을 들어봐도 빈둥지다. 아니 둥지 알은 죄다 청계가 안고있고 백봉은 맨땅을 품고 있다. 그래서, 옆 둥지에 알을 넣고 백봉에게 책임 져라하고 안쳤다. 허나 바로 나간다. 좀 있다보면 또 예전 그 자리에서 맨땅을 안고 있다. 사나흘을 수회 반복해도 마찬가지다. 해서, 백봉이 앉은 맨땅에다 그 알을 옮겨 줬다. 그러하니 청계가 꾸꾸~~하며 알을 죄다 빼았아 간다. 청계로 부터 그 알을 되 빼앗아 다른곳에 두고 백봉더러 책임지라고 부탁을 해도 안된다, 백봉은 다시 나와 예전 그자리에 가 맨땅을 품고 있다. 햐~~~말도 안통하고, 고집도 쎄고, 내 마음도 몰라주고, 지 생각도 내게 전하지 않고, 앉은 자리에 알을 넣어 줬을 때 발로 알을 쟁여 넣는걸 봤으니, 청계가 간섭 못하게 청계와 백봉사이 칸막이를 지르고 알을 넣어줬다. 발로, 부리로 알을 배 밑으로, 가슴 아래로 쟁여 넣는다. 성공이다. 이대로 두면 열흘 후 청계가 병아리를 데리고 나올거고, 그 후 또다시 열흘이 지나면 백봉이 병아리를 데리고 나올꺼 같다.
좋아요3·댓글5
어설픈촌넘님의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