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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사과 · 비료•농약
파란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여쭤봅니다. 기존에 아버지가 농사 지으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과수 농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작년에 아버지께서 퇴비,석회 시키신게 있어 우선 퇴비,석회,용과린 순으로 땅에 살포하였는데 여기 글 읽다보니 유박을 살포하신분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지금 유박살포해도 될까요? 그리고 더 추가적으로 땅에 살포해야 하는 비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충북제천권순익
과일나무 비료, 퇴비 유박 살포기준을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 비료는 평균 20일, 퇴비는 6개월정도( 완효성), 유박은 2개월 정도, 기준으로 생각하고 과일나무 기준으로 꽃피는 시기가 가장 영양이 필요한시기에 살포시기를 생각해 볼때 평균 4월중순 기준으로 생각하면 퇴비는 10월에서11월 유박은 2월 비료는 3월초에 적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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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농업마켓365입니다! 🌱 오늘 전달드릴 내용은 리비히의 최소양분율의 법칙 입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비료를 어떻게 줘야 할까? 고민해본 적 있으신가요?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가장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 개념을 설명하는 것이 바로 리비히의 최소양분율 입니다. 리비히의 최소양분율이란? 독일의 과학자 리비히가 주장한 이 법칙은 식물은 가장 부족한 영양소에 의해 생장이 제한된다라는 원리입니다. 작물 생장은 어느 한 가지 영양소가 부족하면, 다른 영양소가 충분하더라도 생장에 한계가 생깁니다. 실제 농사에서는 어떻게 적용할까? ✅ 벼농사: 지난해 논에 올무(잡초)가 많아 벼가 필요한 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수확량이 줄었음 → 토양 분석 후 부족한 양분(예: 질소, 가리)을 채우고, 잡초 관리가 필수 ✅ 밤 농사: 특정 구역(이평만)에서 쭉정이 밤이 많이 발생 → 밤이 충실하게 여물려면 붕소(B), 칼슘(Ca) 등 부족한 양분 보충 필요 ✅ 마늘 & 딸기: 작물별로 가장 부족하기 쉬운 양분(마늘 – 질소 부족 시 생육 저하, 딸기 – 칼슘 부족 시 과실 품질 저하)을 미리 체크하고 보충 결론!! 농사를 지을 때 ⭐️모든 영양소를 무조건 많이 주는 것이 아니라, 가장 부족한 양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보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토양 분석을 통해 부족한 양분을 확인 ✅ 필요한 양분을 맞춤형으로 공급 ✅ 작물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비료 낭비도 줄이고, 작물 생장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농사할 때 꼭 기억해야 할 원칙! 리비히의 최소양분율, 우리 농장에 한번 적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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