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하찮은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그것이 좋은 일이라면 가벼이 여기지 말라, 작은 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이 이 세상의 작은 행복은 작은 착함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새벽에 씨앗을 주문하고 결제를 시도 하는데. 그린랩스가 아닌 곳으로 결제가 뜨더라구요 화들짝놀라 취소를하고 지금 다시 시도하니 통장주가 그린랩스 맞네요. 휴우 하두 세상이 무서워서
ㅠㅠ

동글동글 / 정연복

세상의 모든 씨앗들은
동글동글하다

그 작은 동그라미가 움터
파란 잎새들이 돋고

세상의 어느 모퉁이를 밝히는
방실방실 꽃들이 피어난다.

세월의 강물에 깎이고 깎인
조약돌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아가 손 같은 동그란 조약돌 하나
가만히 만지작거리면

이 세상에 부러울 것 없고
평화의 파도가 밀려온다. 

흐르는 세월의 강물 따라
이 마음도 날로 동그랗기를....

세상이 복잡하듯 스마트폰도
복잡하네요.
지금세상은 거짓말을 잘해야 잘사는데 그것을 할지몰라요.😀

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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