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생육을 최적화하려면 황(S), 마그네슘(Mg), 칼슘(Ca)을 함께 공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황(S) → 마늘의 향과 저장성 향상 ✔ 마그네슘(Mg) → 광합성 촉진 & 잎 성장 지원 ✔ 칼슘(Ca) → 뿌리 건강 & 구(마늘 알) 단단하게 형성
🔹 웃거름 시기 및 방법
📌 1차 웃거름 (2월 초~중순, 월동 후 뿌리 & 잎 회복)
요소(질소), 황산마그네슘, 석회(탄산칼슘)
방법: 줄 사이에 살포 후 흙을 덮고 물을 줌. 황산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고토석회(황+마그네슘+칼슘 포함)로 대체 가능.
📌 2차 웃거름 (3월 중순~하순, 본격적인 잎 성장기)
요소(질소), 황산마그네슘, 칼슘
방법: 비료를 뿌린 후 흙을 덮거나 관수(물 주기)와 병행.
잎이 너무 무성하면 질소량을 줄이고, 마그네슘과 칼슘 비율을 늘림.
📌 3차 웃거름 (4월 초~중순, 구 비대기)
요소(질소), 황산마그네슘, 칼슘
방법:
칼슘과 마그네슘 비율을 높여 구(마늘 알) 형성과 저장성 강화. 웃거름 후 2~3일 내로 물을 줘서 흡수 촉진.
🔹 친환경(유기농) 웃거름 방법
퇴비 & 액비 활용
퇴비(쌀겨+어분+미생물 발효액) 또는 유기질 비료(깻묵, 어분 등) 사용
목초액 + 유황합제(1000배 희석) 병해 예방 겸용 살포
✅ 마늘 병해 예방
웃거름 후 과습 시 탄저병, 녹병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배수 관리 철저히
미생물제(백강균, 비티균), 천연 방제제(목초액, 유황합제 등) 활용
🔹 추가 팁
✅ 웃거름 후 비가 예보되어 있으면 미리 시비하면 자연스럽게 흡수됨. ✅ 마늘 잎이 너무 짙은 녹색이면 질소 과다 신호 → 마그네슘 & 칼슘 비율 늘리기. ✅ 4월 하순 이후에는 웃거름 금지 → 너무 늦게 주면 저장성이 떨어지고 품질 저하.
정리: 1. 2월 초~중순 (1차) → 뿌리 회복 & 잎 생육 촉진 + 황산마그네슘 & 칼슘 추가 2. 3월 중순~하순 (2차) → 잎과 줄기 성장 지원 + 황산마그네슘 & 칼슘 추가 3 ,4월 초~중순 (3차) → 마늘 알 키우기(구 비대기) + 황산마그네슘 & 칼슘 추가
🌱 황산마그네슘과 칼슘을 활용하면 향이 진하고 저장성이 좋은 마늘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