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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토마토
손주 초등학교 졸업식에가서
졸업식 노래듣고 깜짝 놀라서요
1966년도 불러던노래가 지금까지
가사도 하나 변하지안고 그대로 내려 오고있네요 한편으론 신기해서요 그때 기억이 확 살아나네요 60년이 지나서요
경남창녕김숙녀
초등학교 졸업식 노래는 모르겠는데ᆢ
교가는 기억한답니다.
천주산 봉우리에 ᆢ어린이 가슴에 피어나는 희망의 꽃

동창회에서 가끔은 함께 부르
며 그 시절로 돌아가지요.

지난 해는 졸업 50주년 여고 동창 여행에서 여고 교가를 불
렀어요. 거의 대부분 친구들은 잊고 있었는데 저는 신기하게
부를수가 있더라구요.
단발머리 하얀 교복 예쁜 소녀
들의 신나는 축제였지요.

교가, 응원가ᆢ 함께 부르면 소속감과 응집력에 더 뿌듯해
지는 노래들(행사곡)이 있지요.
그 중에 으뜸은 애국가겠죠.
특히 외국에선 듣는 것만으로
도 눈물나고 애국심이 뿜뿜 솟
아난다지요.

사랑하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빛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