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인간은 만물의 영장입니다. 그런데 자기 인생도 제대로 못 살아서 건강도, 돈도, 아이도, 시험도, 승진도 다 부처님에게 해달라고 빕니다. 동물들도 자기 먹을 것은 알아서 먹고 살고 새끼를 알아서 키우는데 왜 우리는 그것을 부처님께 해 달라고 비나요? 부처님이 다 해주시면 우리가 노력할 일은 뭐가 있나요? 조금만 마음을 바꿔 봐요. 덕 보려 하지 말고 ‘내 인생 정도는 내가 알아서 살고, 내 주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자.’ 이런 마음으로 살면 내 삶에 큰 변화가 올 거예요. 오늘은 짧은 시간이라도 정진을 해보세요. 복 비는 기도 말고, ‘오늘부터 생각을 바꿔 살아야겠다.’ 다짐하는 기도를... ☆ '나도 절에가면 복비는 기도 많이 했었는데...' 하시는분 있으시죠? 복을 빌어서 그분이 이루어주시는게 아니라, 복을 빌고난 후, '무조건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하는 마음때문에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내생각만 확신하면, 생각대로 이루어집니다.

올해 고추 모종 하우스 4작 키우는되. . 살금 살금 참 잘 자라네요. 4월 10일경. 본밭에. 부식포. 덥어 텃널 재배 할 계획 입니다.텃널 첨이라. 잘될까요. 어떨까요? 걱정.

명상하라, 비구여, 방일하지 말라. 그대의 마음을 감각적 쾌락 속에서 빙빙 돌게 하지 말라. 방일하여 (뜨거운) 쇳덩이를 삼키지 말라. 불타면서 ’이것은 괴로움이다’라고 울부짖지 말라. 선정(금요일) 오늘은 "안정의 날"입니다. 사물의 진정한 이치를 깨우치고 마음을 안정합시다. 몸이 청정하고 마음이 깨끗해야 지혜가 밝아집니다. 안심입명은 지분과 지족과 팔풍(이利,쇠衰,훼毁,예譽,칭稱,기譏,고苦,락樂)의 세파에 부둥하여 허영심이 없어야 부동지인 마음을 깨우칩니다. 말을 함부로 하는 혀는 나 죽이는 도끼가 되나, 입은 병입과 같이 말이 없고 뜻은 성문과 같이 굳게 닫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