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 끓여서 김장 김치와 백김치 담궜습니다 맛은 어떨지?

황금배추로 김장돌입합니다
참 주고싶고 나눠줘야할곳도 많으네요
친정.시댁 엄마들 ㅎ 여태얻어먹고살다가 이제는 91살이되신 양가엄마들드리고 시동생네도 김치안담는 사돈댁 동네회관등등
맛있게 담아지면 좋겠네요. ㅎ 오늘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재로 준비하다가 이제 자렵니다 내일하면되겠죠?

엄~니 드리려고
백김치 담궜어요

겨울내 저장한 배추를 단호박 백김치를 담았네요

그동안 미루어왔던 참께들께도 짜왔고요
보기만 해도 흐믓하네요

잘 키운 딸 하나
열아들 안 부럽다
울엄마 살아계시면
나도 든든한 딸 되고 싶다

이제 고령이시니
아무것도 하기 싫타 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배추 맛있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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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녕영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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