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송이 능이버섯도 끝물로 가고 있네요
가지버섯하고 아주 맛있는 굽더덕버섯이 있어서 제법 해왔네요

보리굴비 섶간 끝나고 다 널어서 말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잘 받쳐주고 바람도 좋아서 잘 마르네요.

보리굴비, 귀한 우리 식재료
지요. 고창천일염으로 염장하
고 햇볕과 바람과 기다림의 손
길 더하니 ᆢ 만지는 분들의 손끝에서 조기가 보리굴비로 환골탈퇴, 비싼 몸값을 자랑
하니 ᆢ고생 만큼 수입도 두둑
하시길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춥지만 열심히 널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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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임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