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홍산마늘,도야,주아재배를
7,700평에 하였고, 판매하고 남은
종자용은 4톤입니다.
뭐 4톤은 이렇게 퇴비처럼 밭에 뿌려지고, 일부는 액비로 제조중에 있습니다.
인건비로 죽어나는 홍산마늘 재배는
올해 2,500평으로 줄였고, 대신 통일감자로 밭을 채웠습니다.
작년에 건조마늘 한접10kg짜리도
7만원에 겨우 팔았을 정도로
경제불황탓인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1~2 50박스를 두번에걸쳐 차에 실어
3~6 쪽파수확하고 옥수수 심을 자리와
해바라기 심어둔자리에 뿌려봅니다.
거름이 되어야할텐데 고자리파리 불러들이는 역효과날지 조심스럽네요.
7. 주아파종한 밭입니다.
8. 지난주에 잎줄기 크기별로 몇개 캐보니 지금 수확해도 무리는 아닐듯싶어 내일부터 인력으로 3일정도
수확하려 합니다.
홍산마늘에 대한 고집농사 8년이 지났네요.
이제 점차 줄여가며 대체작물로
갈아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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