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문자로 주문이 들어왔을때 그 기쁨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어렵사리 지어놓은 농사를 판매하지 못해 울며 겨자먹기로 폐기처분한적도 있고.. 반대로 주문량이 많아 잘 팔리면 힘든줄도 모르고 100박스 포장도 거뜬하지요. 농부의 그 희로애락을 100 알아줄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앞으로 더 좋은날이 올거예요😊
부끄러워 하실 필요 없어요 그 기분 잘 압니다 아니까 축하하지요 농사는 결국 판매가 목적이니 판매가 목숨과 같다고나 할까요 아무리 농사를 잘 지어도 판매를 못하면 아무소용이 없으니까요 지나친 표현같지만 판매의 중요함을 강조한겁니다 이제 판매의 길을 개척하셨으니 앞으로는 탄탄대로 입니다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