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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봉화
오임돈
12월 22일
아....솜털 다빠지고 나니 앞머리 M자 심하다....가르마 하던가 아니면 장발 로 기른 다음 헤어스타일 확 바꾸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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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란 마음이란 참 이상하지요 나는 여기 있는데 천 리 밖을 나돌아다니지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극락도 만들고 지옥도 만들지요 장마철도 아닌데 흐려졌다 맑아졌다 부뚜막도 아닌데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온도계도 아닌데 높아졌다 낮아졌다 고무줄도 아닌데 팽팽해졌다 늘어졌다 몸은 하나인데 염주알처럼 많기도 하지요 소를 몰듯 내 몸을 가만 놔두지 않게 채찍질하다가도 돼지를 보듯 내 몸을 살찌우게 하지요 마음 문을 열면 온 세상 다 받아들이다가도 마음 문을 닫으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 없지요. - 원성스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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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씨 께서 반장 하시고 계시고 계신데 나때처럼 그렇게 심하지 않다. AM8:00 되면 마을이 정상화 를 찾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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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돌아온 나그네 살포시 찾아온 님 산 허리에 머물어 웃픈듯 부끄러워 하네 기별이라도 넣지 솜털 같은 님의 얼굴 분발라 웃음 짓게 했으련만, 반가움에 내민 나의 손 허공을 가르고 감싸 도는 슬픈 미소 방울 방울 눈물되네 그리운 나의 마음 모시적삼 숨어 든들 알수 없는 오리무중 어느새 님은 산등성이 넘어 무지개 펼치는데 나는 아직 산길을 서성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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