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넘비싸요 13년전 엘에스. 트랙터. 구입후4년만에 이거면 되겠지 하며 가격 보고 샀다가 결국3천만원 손해 보구 구입당시 작업기 포함7천 정도 되었는데 고장으로 일본기게로 건너가. 지금까지. 잘 쓰다가 9년만에. 트랙터 업글 성공 온갖 작업 다하면서. 혹사 시켜서 요번에 드뎌 힘겹게 존디어로 갈아 탔답니다 영업하다 고장도 많았고 마력수가 딸리기도 하면서 수익이 있어야 업글하는데 참. 많은 시간을 소요했답니다. 작은 기종으로 고생시키며 미안하기도 하지만 비싸도 수입기계에 의존 할수밖에 없는 현실이 아쉽네요. 어쨌건 써보신 분들 아실겁니다 정말 힘겹게 인생의 마지막 기계를 택할수밖에 없는 이 현실이. 실망과희망이 엇갈리는 심정 무조건 수입기계가 좋다는것이 아니고 내구성에 잔고장없는 있을지도 모르는. 선택을 했답니다 15년은 족히 사용하리라. 맘 굳게 먹고. 질렀답니다 제글에 토 달지 말아 주세요 충분히 맘 고생 했으니까요. 국산 농기계 만드시는 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허나 내구성도. 같이 업글해 주시길 바라면서 욕 먹을 생각으로 몇자 적습니다 독일산 일본산 가격 차이 얼마 나지 않아요 농사 지으면서 작업기 숱하게 바꿉니다. 고장으로 인하여 연구 개발자 수고 많으십니다 국내 양산하면서 내구성 이 넘떨어 집니다 부채는 줄지 않을까요 일은 남들보다 더하믄서 수리비 폭탄에 허리 휩니다 부득이 독일산 구입했네요 작고장이라도 없이 일 하고 싶습니다 60나이에 이제 고칠 힘도 없어요 제발 농기계. 녹 안나고 튼실하게 만들어서 제값 받으세요 국내 농기계 업체들 각성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