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경보로 집앞마당 2시간 마다 눈쓸다가
하우스가 생각나서 외로운 발걸음을 했네요.
차광막을 일부 걷어놔서 내외부에서 제거작업실시
(내년에는 차광막을 반접어서 설치 후 가변식으로 눈을 쉽게 제거하도록 설치예정)
히터가 있으면 하우스안에서 온도를 올리고 비닐 표면에 붙은 눈이 녹으면
경사대로 살살털면 쉽게 떨어질텐데 없어서 일일이 털어주고
갑자기 회사에서 비상이걸려서 손안 닿는 곳은 일부 두었네요.
바깥에 있는 블루베리들은 눈이 뿌리를 덮어주어서 이불 덮고 잘 쉴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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