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것은 겸손함만 못하고 겸손한 것은 사랑함만 못하다 하였다.
세상에 내가 아는게 많다고 큰소리 치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첫 번째가 ‘사랑’이요
두 번째가 ‘겸손’이며
세 번째가 감히 나를 앞세우지 않는다는 뜻의 ‘불감위선’이라 하였다.
능력도 자질도
안되는 거짓 위선자가 지도자 되면
어찌 될까
법은 만인 앞에 평등 하다
죄 없으면 떳떳하고 당당 하다
죄 지은 사람은 불안하고 안절부절
행동을 보면
누구라도 다 안다
꼭 방귀뀌고 똥싼놈이
되려 썽내고
요란을 떤다
맑은 물은 깨끗하고
오물 물은 더럽고
냄새 난다
구린놈이 되려 큰소리 치고 악질 짓 한다
누구든지
사람이라면
흰것 검은 것을 모를리 없다
누구나 내집에 가장이
거짓 위선자 이면 과연 식구들이
행복하겠는가
~상산 의 죽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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