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 재배면적 12.3% 증가, 생산자 우려 커져
- 올해 콩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12.3% 증가한 8만3133헥타르로 예상되며, 특히 논콩은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영향으로 46.7% 늘어날 전망입니다.
- 생산량 증가로 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의 콩 수매 예산은 계획(6만톤)의 절반 수준(3만톤)에 그쳐 농가 피해가 예상됩니다.
- 국회 농해수위는 농가 의견을 반영해 콩 비축예산 2337억원을 추가한 추경안을 의결했으며, 생산자들은 "정부 정책에 협조한 농가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추경안 통과를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