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산삼을 접한지가 20년 정도됩니다 채취하고나면 반드시 주인이 나타남니다 가족중에 아픈사람이나 켄사람 눈에 지인이 들어옴니다 판매하기도 하고 여태까지 저는 괜찬은 놈으로 한뿌리 먹으본게 다입니다 삼을 채심한 사람은 삼에 욕심을 내지않아요 어떤 물건이든 반드시 주인이있다,

물론 임자는 있지요 
그래도 보람은 있겠지요

25년쯤되어보이는 삼 혼자 숨겨두고 관찰하고 있는중입니다.있는곳을 알려주면 주위산은 쑥대밭이 되지요.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삼을 보았을때는 혼자만 아는거지요 저도 동쪽 에서 채심하면 서쪽예기하고 자리를 알려주면 바보이지요 지리산에서 보면 덕유산 이렇케 됩니다

산삼을 갑자기 발견하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