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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맛있는
배추를 심으셨네요.
만만한게 없네요.ㅠㅠ
그래도
괜찮을거에요.토닥토닥

속은 괜찮지 않을까요?

이미 눈이내렸다면 그대로 두시고 잎이 얼었어도 영하 2~3도에서는 해가뜨면 다시녹아 정상으로 살아닙니다 그때 부직포든 비닐로 덮으면 많이 춥기전 까지는 둘수가 있어요 ~

안타갑네요 그래도 힘을내셔요

예전엔 12월 중순쯤 추울때 김장돕던 생각이 나네요.
김치냉장고 덕에 안추울때 김장하니 편해지긴 했지요.
우리도 아직 김장전인데, 텃밭 배추에 나일론천을 덮었다가 눈을 치우고 보니, 배추가 아주 신선하더라고요,
눈이 내리던, 안내리던 영하 5도 이하가 되면 배추가 얼어서 맛이 덜하다고 메스컴서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부디 배추가 안얼기를 바래요.

뽑아서 보온제로 덮어놓았다가 김장하세요 얼으면
제거할께 많아져요

무우나 배추는 한번 얼면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수일내에 강추위없으면 다행인데 얼면 수확을 포기해야 하니 오늘 이라도 가능하면 작업을 하세요

맞아요 배추도 얼었다 녹았다 해야 맛이 있다네요

녹으면 하세요

어제눈을 치우다가 여러개의 화분중에 하나만 눈을치우고 오늘아침에 꼬챙이로 찔러봤더니 눈을 치운곳만 얼었더군요 농장에가서도 역시 눈있는곳은 얼지않고 없는곳은 얼었더군요 눈이 이불역활 한것이 확실합니다

아직 속은 얼지않아겠죠
눈 녹으면 수확하여
혹 얼었어면 저절로
녹은후 김장하세요

녹으면 하세요 맛도 더좋아요

그지역은 몇도까지 내려갔을까요?
하얀 빵모자를 다 써버렸네요
김장하고 남겨둔 배추가 얼어서 따듯한 방에 뒀더니 살아나긴 하던데 어느정도 얼었는지를 모라서...
몇포기 뽑아서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