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11월 25일

♧아침편지 ♧♧
자연은 음양이 공존해야 생명이 있는 것이고, 허와 실이 교대로 순회함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사람들은 자연을 숭배한다고 하면서도 늘 자연을 파괴하며 순리를 거스르고 자연재해니 인재니 논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무한한 능력을 가진 축복받은 동물입니다. 만물의 영장인 우리가 자연을 지키지 않으며 누가 이 아름다운 자연을 지킬 수 있을까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은 있는 그대로 모습으로 자연에 따라 살아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제 11월도 종반을 향해 갑니다. 세상이 소란스러워도 아무일 없는듯 시간은 가고 계절도 변해 우리네 인생도 세월따라 갈 수밖에 없는 운명속에 살아갑니다.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는 삶을 위해 좀 더 사랑 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인생을 함께 나누며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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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뿌리면 싹이 나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씨를 뿌린후 싹이 나오기를 기다리다 흙속에서 고개를 내미는 싹을 보면 그렇게 반갑고 자연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천지 신명이시여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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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땅이 됐습니다, 황무지가 보석 같은 정원이 됐습니다 그런 그가 6년 전 연고도 없는 해남에 내려와 산의 조에 매달린 데는 남다른 생각이 있어서입니다 "한국 정원의 특정이자 정신은 자연이 갖고 있는 흐름을 깨지 않으면서 조화와 공존을 모색하는 것" 인데 그런 측면에서 해남의 자연은 정원 가꾸기를 하기에 밎춤하다는 것입니다. 그가 문패가 '산이정원'이유도 말했습니다 https://naver.me/FvEx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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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한 사람 *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그저 바라만 보아도 편안해지는 사람" 이라고 합니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도 부담이 없는 사람! 말이나 행동과 모습을 꾸미지 않고 만날수 있는 사람! 언제라도 마음을 함께 공유 할수 있는 사람! 아침편지 수신자님은 그런 사람 있으신가요? "같이 놀" 친구도 좋지만 "같이 쉴" 친구는 더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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