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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
달방구
2024-12-15T23:51:56Z
그대 마땅히 알라.
일체 중생들의 몸과 마음은
모두 환(幻)과 같아서
몸은 4대(大)에 속하고
마음은 6진(塵)에 돌아가니
4대의 본체가 제각기 흩어지면
어느 것을 화합했다 하겠는가.
이와 같이 차례로 닦아 나가면
온갖 것이 모조리 청정해져서
동요치 않고 온 법계에 두루하리니
짓고 멈추고
맡기고 멸할 것도 없고
증득할 이도 없을 것이니라.
일체의 부처님 세상도
마치 허공 꽃과 같아서
3세(世)가 모두 평등하여
끝내 오고 감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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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행동을 일으키고 그치는 것은 마음의 힘 때문이다. 마음을 여이면 몸은 고목과 같다. 그러므로 마음을 잘 길들이면 몸은 저절로 바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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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은 한량없는 번뇌를 끊어야 하며, 한량없는 업을 깨끗이 해야 하며, 한량없는 사견을 없애야 하며, 한량없는 오염된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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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모든 번뇌를 끊기 위해 정진하고 모든 의혹의 근본을 뽑기 위해 평소에 익힌 버릇을 없애기 위해 정진한다. 모든 중생계를 알기 위해 일체 중생이 나고 죽는 것을 알기 위해 정진하고, 일체 중생이 좋아함을 알기 위해 일체 중생의 세계를 알기 위해 정진하고, 일체 중생의 기질의 우열과 일체 중생의 마음을 알기 위해 정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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