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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가장 좋아했던 노래나 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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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가장 좋아했던 노래나 가수는? · 참여글
충남당진
bpjh9173
귀촌을 했는데 귀농이됨
·
2024-12-12T10:24:51Z
윤연선가수님에
**얼굴**이라는 노래입니다.
저는 어려서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셔서 부모님이 보고싶을때 흥얼흥얼
부르던 노래입니다.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마음따라 피어나는 ~~~^^
바빠서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또 엄마 얼굴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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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
심수연
팽나무 3년
·
2024-12-13T19:06:21Z
30대 시절~
주부 6명이 함께
시집을 냈지요
저녁 출판기념회장~
많은 주부들이 참석~
모두 촛불을 손에 들고
~~노래 :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합창을 하던 순간~
흔들리는 촛불사이로
눈시울을 붉히며
잠시 눈물바다가
되었답니다
한때는 꿈많던 소녀들~
그때는 주부라는
이름으로 단단해졌지만
그들도 아름다운 추억
하나쯤은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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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당진
bpjh9173
귀촌을 했는데 귀농이됨
·
2024-12-13T21:10:37Z
부럽네요
저는 30대 시절이 없었던것같아요.
저는 60이 넘은 지금이
젤 좋아요.
제가 원하는것 다 할 수있어서 지금이 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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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
심수연
팽나무 3년
·
2024-12-13T23:16:52Z
그때는 나름대로
꿈을 펼치려는 과정이였다면
지금은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는
편안함이랄까요~
그저 아무일없이
무탈하게 지나면
오늘도 잘 살아냈구나
건강하게 살다
행복하게 떠나는 것이
마지막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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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김영호
답변왕
2024-12-14T00:02:05Z
가는세월속에
감성은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여성분들은
여고졸업반
동창생
보고싶은 얼굴
어디쯤 가고 있을까
추억으로 가는 당신등
특히 그시대의
여성분들은
출가외인?
유교적.봉건적
지금처럼 폰이라도
있었으면 소식이라도
전하고 안부라도. 물으며 과거를 회상하며. 아련한 기억
맞든 틀리든 기억을
회상하고...
아 옛날이여
미련과. 아쉬움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ㅡ봄날은 간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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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김영호
답변왕
2024-12-14T00:41:00Z
추억속의. 한 페이지?
남자인데도
여가수 노래를
유난히도 좋아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
열곡을 부르면 십중팔구
주어진. 환경에서 비롯됐나 모르겠지만
제 깜냥에는 감성과
눈물이. 유난히도
청천벽력
어린나이. 불의의 사고로 어머니 하늘나라. 가시고
세월이 흘러도. 사무친
모성의 그리움은
가슴에 멍으로. 남아. 있으니
노래를 해도 태론
문득 슬퍼지거나
우욿할때가 있을때
일자상서
그리움은 가슴마다등
흥이 많은 헝제들
가족중. 한. 사람은
가수인데 무명
낙천적 긍정적사고
현실직시
과거는. 흘러갔다
고로
스피노자
내일 지구의. 종말이
와도 나는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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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김영호
답변왕
2024-12-13T05:52:17Z
방주연 님
보고 싶은 얼굴
코와입. 그리고
눈과귀 그렸지마는
마지막. 한 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인간의 이중성.양면성?
비쥬얼은 괜찮던데
이럴줄이야
김추자 님
라이브로 한 곡
때려. 주이소
신청곡
거짓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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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
선영~~
농사공부 만점자
2024-12-15T09:35:52Z
중3때 많은 친구들과 헤어지고 그리움으로 이노래를 많이 불렀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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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김영호
답변왕
2024-12-14T00:42:13Z
오타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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